현재 105명 계좌 699만원 지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 용문면이 복지사각지대해소와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사랑 마음 더하기’결연 사업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양평군에 따르면 용문면은 올 한해 사랑마음 1인 1계좌 갖기운동을 실시한 결과 현재 105명 계좌에 699만원을 모금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월 5만원씩 지원하고 있다.용문면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마음 더하기 행복나눔 저금통을 제작했다.특히 이를 경로당 및 공공기관 등에 배부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용문면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우리 이웃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기부 관련 문의 용문면 복지팀(031-770-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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