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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오뚜기는 감자떡의 쫄깃함과 만두의 풍부한맛이 조화를 이룬 ‘오뚜기 감자떡 군만두’ 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오뚜기 감자떡 군만두’ 는 ‘오뚜기 감자떡만두’의 군만두 시리즈 제품으로 쫄깃한 기존 식감에 군만두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특히, 국산 감자로 만든 쫄깃하고 100% 국산 돼지고기와 야채로 속을 가득 채웠으며 구운 떡처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맛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고 오뚜기는 설명했다.오뚜기 관계자는 “지난해 9월에 선보인 ‘오뚜기 감자떡만두’는 출시 이후 8개월간 왕만두 판매 1위를 달성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며 “감자떡 만두에 이어, 국내산 돼지고기와 야채를 속을 가득 채운 감자떡 군만두도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