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에 따르면 호국영웅기장은 6.25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를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전쟁 중이던 1950년 10월 한 차례 수여한 이후 63년 만에 수여가 결정됐다.전수식은 이광우 6.25 참전국가유공자회 구리시지회장, 이현욱 무공수훈자회 구리시지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참전 유공자, 무공수훈자회, 상이군경회 등 30명에게 호국영웅기장이 전수됐다.
구리시는 6.25 참전유공자 476명이 있다. 이날 전수식에 참석한 30명을 제외한 446명에게는 국가보훈처가 우편으로 호국영웅기장을 발송 할 예정이다.
한편 구리시는 참전유공자 및 유족 명예수당으로 월 5만원, 국가유공자 사망시 사망위로금 15만원, 년 1회 참전유공자 특별위로금 5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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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늘 깨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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