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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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 교육 실시
  • 오지영 기자
  • 승인 2023.07.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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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예방 안전보건 교육 실시…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300명 참여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공공일자리 안전보건 교육 참가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강북구 제공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공공일자리 안전보건 교육 참가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강북구 제공

매일일보 = 오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가 공공일자리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을 25일 실시했다.

 안전보건 교육은 안전보건 수칙, 안전보건의식 함양 및 산업재해 예방 등을 위해 서울 동행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또한 사업장 내 실제 사고사례를 보여줘 안전사고 위험성을 깨닫게 하고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일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구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보람과 긍지를 갖고 일하시고, 무엇보다 여름철 충분한 수분 섭취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는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안정을 위해 동네 거리 및 공원 하천변 시설 등의 환경정비, 복지급식 지원, 폐자원 재활용, 칼 가위갈이, 우산 수리 사업 등 총 95개의 공공일자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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