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동 주민센터, 동 별 4회씩 5시간 서비스 제공
생활용 자전거 대상, 부품 미사용 시 무상 수리
생활용 자전거 대상, 부품 미사용 시 무상 수리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오는 11월 말까지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센터는 20개 동 주민센터에서 동 별로 4회씩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5시간 동안 운영한다. 대상은 생활용 자전거로 산악용, 전문가용 자전거는 제외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전문가들이 타이어 펑크 수리와 브레이크 및 변속기 조정 등을 지원한다. 브레이크 및 핸들 수리 등 부품 교체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부품 교체 시에는 자비 부담이 발생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