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시그니처 컬러인 ‘녹색’과 ‘청정’ 이미지 동시 연출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하이트진로가 지난 3일부터 테라의 신규 TV 광고 ‘청정 태양’편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청정 라거-테라만의 청정 쾌감을 강조해 여름 성수기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는 복안으로 보인다.
테라 광고는 그간 드라마틱한 장면과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매번 이목을 끌었다. 이번 신규 광고 역시 영화적인 상상력과 영상미로 테라의 시그니처 컬러인 ‘녹색’과 ‘청정’한 이미지를 동시에 구현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이번 새 광교는 TV 채널, 디지털 채널 등에서 방영 중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청정 태양’ 편을 통해 테라 광고만의 시각적 재미와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테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