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땅 건강한 기운 가득담은 햇고구마 맛보세요
매일일보 = 윤성수 기자 | 전 국민이 사랑하는 영양 간식, 해남고구마 수확이 한창이다.
해남은 연간 3만 6,000여톤의 고구마를 생산하는 최대 고구마 주산지로, 550여 농가에서 2,200여ha를 재배하고 있다.
올해는 긴 장마로 수확이 다소 늦어진 편으로, 8월 초부터 밤고구마인 진율미 품종이 주로 출하되고 있다.
해남고구마는 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www.hnmiso.com)와 농가 직거래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해남미소에서는 햇 고구마외에도 고구마 말랭이, 아이스 고구마 등 고구마 가공식품도 상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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