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명지대학교는 지난 27일 함안승마공원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승마종목에 참가한 허준호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의 기록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허 선수는 마명 Sir 오제이와 호흡을 맞추어 전체 최고점을 받는 독보적 경기를 선보였다. 허 선수는 “세계 무대를 향한 도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한 걸음씩 전진할 수 있었고 오늘의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