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골프존 GDR아카데미는 오는 26일 화려한 색감과 레트로 스타일 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브랜드인 ‘위글위글’과 컬래버해 한정판 굿즈 3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GDR아카데미 굿즈는 가을 필드 라운드를 맞이해 선물하기 적절한 △드라이버 커버 △볼 파우치 △볼마커와 위글베어 골프공 세트 등 총 3가지로 마련됐다. 위글위글의 위글베어를 만나 감각적이고 재치 있는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제품 가격은 3만원대다. 또한, 한정판 굿즈 3종 출시를 기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GDR아카데미 강북미아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GDR PLUS 타석에는 포토 이벤트존을 설치할 예정이다. GDR아카데미 굿즈 3종은 동기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판매해 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GDR아카데미 강북미아점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한정판 굿즈 3종을 포함해 각종 생활용품과 액세서리, 문구류를 내놓는다. 공간도 독특한 컬러감으로 꾸몄다. GDR PLUS 타석 공간은 기존과는 다른 독특한 분위기로 연출해 SNS에 개성을 표출하고 이색적인 것을 좋아하는 MZ 세대의 문화와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팝업 운영 기간 포토 이벤트존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거쳐 소정의 상품도 전달한다. 골프존 GDR아카데미 관계자는 “위글위글과 브랜드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경험을 제공하고 향후에도 고객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며, “다양한 연령층이 GDR아카데미와 골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브랜드 분위기 전환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