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서울중앙지법 출석
매일일보 = 조현정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6일 영장 실질심사에 예정대로 출석한다. 출석과 관련한 별도 입장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25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표는 26일 열리는 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당일 오전 9시 45분경 서울중앙지법(서관 후문)으로 출석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변호인과 함께 법정에 출석한다"며 "이번 출석과 관련한 이 대표의 별도 입장문은 없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체포 동의안이 통과되면서 26일 영장 실질심사를 받게 됐다.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국정 쇄신 등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한 이 대표는 23일 의료진 권고에 단식을 멈추고 회복 치료에 들어갔다. 이 대표 측은 이날 오후 늦게까지 출석 여부를 고심했지만, 이 대표가 직접 출석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장 실질심사는 26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구속 여부는 26일 늦은 밤이나 27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백현동 개발 특혜와 쌍방울 그룹의 대북 송금 사건 등과 관련된 특정경제범죄법상 배임, 위증교사, 특정범죄가중법상 뇌물,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희대의 좀비사기꾼 이재명은 온갖 비열한 방법과 전라도 꼼수단식으로 버티고 버티다가
167석 거대 라도민주당내의 소수 양심적 인사들의 내부 반란표로 국회체포동의안이 가결되고
일주일뒤 영장실지심사에 휠체어에 누워나가 재판을 받습니다.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사법방해 재판지연 위증교사 증거인멸 정황이 드러나
영장은 신속하게 발부되어 중대토착비리의 몸통으로 지목되어 마침내 구속됩니다.
야비하고 얕은 술수로 야당대표까지는 승승장구하지만 딱 거기까지?
너무나 경박한 주둥아리와 좀스런 잔대가리로 인하여 그 스스로 패가망신 자멸합니다.
그로부터 육개월 뒤 구속상태로 기소된 이재명놈은 죄수복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