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용 기자 | 소노바코리아는 동명대학교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재학생들과 함께 산학협력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노바코리아는 동명대학교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이성민 교수를 비롯해 재학생 총 35명을 초청해 소노바그룹의 대표 보청기 브랜드인 포낙 및 유니트론 등 청각솔루션 브랜드를 소개하고 각 담당자들과의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 현장실습 등을 진행했다. 또한 소노바그룹이 추구하는 미래 비전 소개, 보청기 제작 교육, 오피스 투어 등 재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산학협력행사는 소노바코리아와 동명대학교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가 맺은 산학협력 내용에 따라 진행됐다. 동명대학교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는 올해를 시작으로 소노바코리아와 산학협력협정을 맺게 됐다. 소노바코리아는 협정내용에 따라 청각 및 보청기 관련 조사 연구를 비롯해 봉사학습의 장과 실습교육의 장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프로그램 진행 시 보조인력 지원, 후원자, 봉사자 공동 발굴 등 상호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이윤경 소노바코리아 대표는 “동명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소노바그룹이 추구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청각관련 교육 등을 앞으로 적극적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