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모빌리티 관련 기업의 힘찬 전진 응원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화성시의회는 지난 17일, 수원과학대학교 SINTEX 1층 로비에서 열린 ‘2023 화성 모빌리티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공영애, 위영란, 배현경, 김상균, 이용운, 배정수, 장철규, 김종복, 박진섭, 김영수 의원이 참석하여 개막식을 축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전기차, 수소차가 주행하는 것을 신기하게 보았지만, 2023년 현재는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우리나라 모빌리티 업계의 노력으로 전기차, 수소차를 아주 흔하게 볼수 있게 되었다”라며, “대한민국의 모빌리티를 이끌어가는 화성시, 그 중심에 여러분들이 계시고 화성시의회 또한 모빌리티 관련 기업의 힘찬 전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을 전했다. ‘2023 화성 모빌리티 전시회’는 화성시가 주최, (재)화성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현대자동차, 기아, 화성상공회의소, 수원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후원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수원과학대학교 SINTEX(메인 전시장 크기 1,680㎡)에서 열리며, 기업제품-기술전시, 수출-투자 상담회, 포럼, 체험행사(전복 시뮬레이터, 드론, e-모빌리티 체험, 스탬프 투어, 인생네컷 등)등의 구성으로 진행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