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인천여성가족재단 합창단 제2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가족이라는 이름’을 테마로 가족의 사랑과 의미를 느낄 수 있는 합창음악극과 중세 음악의 기반을 둔 마스터피스 작품, 예술합창곡 등 다채로운 합창음악을 선보이며 여성합창단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관객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인천여성가족재단 합창단은 올해 윤재동 지휘자를 신규 위촉하여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정기연주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천청소년합창단과 벨리시모 남성 성악 앙상블팀의 특별출연이 준비되어 있다. 연주회는 인천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은 무료초대로 공연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여성가족재단 누리집에서 참고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교육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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