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의 윤수덕 간호부장이 지난 27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열린 인증원 개원 13주년 기념식에서 인증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의료기관인증제도는 의료기간으로 하여금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하여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윤수덕 간호부장은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인증원의 자원조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은 2013년 1주기 인증, 2017년 2주기 인증에 이어 2021년 3주기 의료기관인증을 받아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