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현승 기자  |  우리나라 최초 한글 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는 행정복합도시의 비전을 담은 주거 형태와 최적의 환경 인프라를 갖춘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본지는 미래지향적인 도시 세종시 부강면서 ESG 경영을 위한 사회공헌 및 사회복지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는 아세아제지 세종공장을 방문 조명했다. 아세아제지는 세종시 부강면서 35년 뿌리를 내리고 있다, 골판지원지 전문 생산업체로 지역친화적 기업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공동체 마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아세아제지는 ‘사회공헌은 기업생존의 필수조건이고 나아가 궁극적인 기업의 핵심경쟁력’ 이라는 모토 하에 소외 이웃 방문, 적십자활동 및 지역봉사활동, 상시 기부활동 등 진정성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부강 작은도서관’ 에 지역사회 청소년 및 주민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기자재를 지원 독서 문화 향상  위해 교육도서와 기타물품을 꾸준하게 지원하여 지역 주민들의 복리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물품 지원 외에도 여행 다녀오기 어려운 금호리 지역 및 나이야가라노인대학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매년 경로관광을 실시 마을을 벗어나 바깥공기를 쐘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세아 적십자 봉사회를 통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아세아제지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에 부강면 임헌관 면장은 “매년 아세아제지에서 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기업과 지역 주민간 상생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기업이 있다는 것은 새삼 삶의 온기를 느끼게 해준다”고 감사를 표했다. 아세아제지 세종공장은 옆으로 금강이 흐르고 부강면은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면이다. 발전 잠재력이 큰 부강면서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있는 아세아제지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아세아(주)이며, 계열사로 아세아시멘트, 한라시멘트, 아세아산업개발, 경산제지, 제일산업, 유진판지, 에이팩, 경주월드, 우신벤처투자, 학교법인 문경학원 등이 있다. 제지업계의 선두주자인 아세아제지 경영주의 ESG 경영철학과 미래  발전상을 세종시민과 부강면민들은 환영하고 또한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