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아모레퍼시픽 마몽드가 콘텐츠 크리에이터 ‘재유’와 컬래버해 신제품 ‘어메이징 딥 민트 클렌징 밤’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재유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53만여명을 보유했다.

오는 13일 공개되는 ‘어메이징 딥 민트 클렌징 밤’은 세가지 식물 성분 민트초, 어성초, 센텔라 전초에 3중 필링 성분(AHA, BHA, PHA)을 배합해 클렌징 기능에 피지량 조절, 각질 케어, 트러블 진정 효과를 추가했다.  손에 닿으면 사르르 녹는 셔벗(sherbet) 밤 제형의 오일로 색조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모공 속 노폐물까지 부드럽고 말끔하게 없애준다. 안자극대체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등 안전성 테스트도 마쳐 민감한 피부도 맘편히 사용 가능하다. 재유는 “뷰티 전문 유튜버로 활동하며 쌓아온 그간의 노하우와 애정을 가득 담아냈다”면서, “사용감, 세정력, 자극도, 향까지 꼼꼼하게 고민하며 개발한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어메이징 딥 민트 클렌징 밤’은 오는 13일 오후 6시에 소셜 마켓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18일부턴 아모레몰, 올리브영,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