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권영모 기자 | 지난 21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윤미 도의원은 원주시 만종역 일일명예역장에 위촉되었다.
박윤미 도의원은 원주를 지역구로 두고, 9대부터 11대까지 세 번의 도의원을 역임한 의원으로써,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만종역에서 승객 안내, 역사 시설물 방제활동 및 직원과의 간담회 등을 가졌다. 강원특별자치도 박윤미 도의원은“원주의 관문역인 만종역을 찾는 철도이용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 바라며, 승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여러분께도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