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참가
국내 최대 식품전시회서 호박고구마·마늘 등 35개 품목 전시·판매해 큰 호응
국내 최대 식품전시회서 호박고구마·마늘 등 35개 품목 전시·판매해 큰 호응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전 세계 20개국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 식품전시회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 알리기에 앞장선다.
군에 따르면 서울시 코엑스 전관에서 22~25일 사흘간 열리는 ‘제18회 서울 국제식품산업전(2023 COEX Food Week)’에 참가, 지역 공동상표 승인을 받은 23개 업체 35개 제품의 홍보 전시관을 운영하고 호박고구마, 마늘, 고춧가루 등 주요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엑스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한국식품연구원이 후원한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전 세계 20개국 1천여 식품 관련 업체가 참여한 국내 최대 식품 박람회다.태안군은 지난 2014년부터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태안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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