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여가 병행, 모범적 지원·운영 노력 인정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DB손해보험 자회사인 DBCSI손해사정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했다.
23일 DB손보에 따르면 DBCSI손해사정은 △PC-OFF제를 통한 불필요한 야근제한 △배우자 생일반차·반반차·경조휴가 등 다양한 휴가제도 △샌드위치휴가 장려, 휴가 사유란 삭제 등 자유로운 휴가사용 문화 정착 △사내동호회 지원 확대와 활성화 △팀 단위 여가활동지원(영화·운동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무 스트레스와 각종 세무·법률 상담을 위한 상담프로그램(EAP) 운영, 호텔·리조트 등 다양한 휴양시설 지원, 자격증 취득 축하금·지원금 등 자기계발비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여가친화인증제도란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따라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 운영하는 기업에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