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국회의원선거, 송진호 변호사 예비후보 첫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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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국회의원선거, 송진호 변호사 예비후보 첫 등록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3.12.13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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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토교통부 고문변호사를 역임한 송진호 변호사. 
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구리시 선거에 12일 송진호 변호사(52세)가 예비후보로 첫 등록을 마쳤다.  

12일 송진호 변호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일 첫날인 12일 오전에 구리시선관위에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송 변호사는  현) 법률사무소 신해 대표 변호사다. 20대 대선 국민의힘 직능본부 상임고문과 전 국토교통부 고문변호사를 역임했다.

현재 구리시의 서울편입을 위한 ‘구리가 서울되는 메가서울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송 변호사는 구리시 출신으로 줄곧 구리시에서 살아온 지역 인사다. 1994년 육사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받았으며, 보병장교로 복무하다 소령으로 전역했다. 송 변호사는 늦은 나이에 사법고시 공부를 시작, 2년여 만인 짧은 시기에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연수원 졸업 후에는 변호사로서 지역의 시민단체를 이끌며 고향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송진호 변호사는 이른 시일내에 출마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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