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내실화”
[매일일보 한부춘 기자]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내달 20일부터 3월말까지 찾아가는 마을공동체 강좌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사업주체인 지역주민의 이해증진과 마을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찾아가는 마을공동체 강좌’를 개설한다.신청대상은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단체별 10명 이상) 및 지역주민이며, 교육기간은 신청단체 의견수렴을 통해 총 4차례에 걸쳐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교육내용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이해 및 마을 만들기 설계 △마을탐방 및 대상지 선정 △PMI 기법을 통한 마을 의제의 타당성 △마을 만들기 사업 국내·외 우수사례 소개 등 이다.교육장소는 단체 모임장소 또는 동 주민센터 등에서 강의와 워크숍 방식을 병행해 진행되며, 교육수료 단체 및 주민에게는 ‘2014년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에 가산점을 부여한다.신청기간은 내달 10일까지며, 구청 총무과에 방문접수 및 팩스(FAX 749-7159)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www.yeonsu.go.kr)를 참고하나 총무과 자치행정팀(☎ 749-71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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