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5년 연속 1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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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5년 연속 1위 쾌거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4.01.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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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연속 국내 맥주 시장 점유율 1위 자리 수성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오른쪽)이 하수경 산업정책연구원 심사위원장과 기념사진 촬영에 나섰다. 사진=오비맥주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오비맥주의 ‘카스’가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맥주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기업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등을 바탕으로 한 평가를 통해 각 산업별 국내 산업 발전에 일조한 우수 브랜드를 뽑아 매년 시상한다. 오비맥주의 카스는 맥주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5년 연속 1위 자리에 앉게 됐다.
카스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지난 2012년부터 12년 연속 국내 맥주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선두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급변하는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제품 및 마케팅 혁신을 거듭해왔다.  특히, 이번 수상은 소비자 기호를 고려한 ‘카스 레몬 스퀴즈’을 선보이는가 하면, 체험형 콘텐츠로 기획한 ‘카스쿨 캠페인’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였던 점이 주요한 역할을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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