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킨케어 브랜드 ‘메이브리즈’ 런칭
[매일일보=류세나 기자]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김중곤)가 여성 스킨케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핸드&풋 테라피, 바디로션, 바디워시, 훼이셜클린징, 마스크팩, 선크림 등의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성 스킨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 것.
이번에 출시되는 스킨케어 브랜드‘메이브리즈(MaybreezeTM)’는 유한킴벌리의‘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숲의 혜택’을 모티브로, 식물성 원료와 저자극 원료를 바탕으로 2년간의 연구개발 노력을 통해 탄생됐다. 특히 백자를 모티브로 순수함을 강조한 ‘메이브리즈’의 용기 디자인은 여성의 감수성을 배려했음을 느끼게 해준다.지난 40년간 ‘화이트’, ‘좋은느낌’ 등의 여성 생리대와 ‘하기스’ 기저귀, ‘크리넥스’, ‘뽀삐’ 등의 티슈 제품을 통해 널리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새롭게 도전하는 여성용 스킨케어 시장에서도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유한킴벌리 한 관계자는 "‘메이브리즈’ 출시에 따라 이미 베이비 및 키즈 제품에서 시장점유율 1위에 올라있는 유한킴벌리의‘그린핑거’와 함께 스킨케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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