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임과 협업, 고객 경험 확대 목표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맘스터치는 넷마블의 인기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협업해 한정판 컬래버 세트 메뉴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양사의 공통된 주요 타깃인 젊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맘스터치 ‘세븐나이츠 키우기 컬래버 세트’는 내달 14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100% 닭다리살로 만든 대표 순살치킨 ‘후라이드싸이순살’ 1박스 △통닭다리살에 양상추와 양파, 소스의 조화가 특징인 ‘싸이버거’ 1개 △콜라 1잔으로 구성됐다.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스페셜 쿠폰 1매도 함께 제공된다. 스페셜 쿠폰을 등록하면 ‘레전드 영웅 소환권 1장’과 ‘싸이버거 요리 아이템 10개’를 획득할 수 있다. 맘스터치 자사앱으로 해당 세트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아크릴 스탠드, 장패드 등 세븐나이츠 키우기 특별 굿즈를 선물할 예정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최근 수년간 인기 게임 IP과 성공적인 협업을 이어가면서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컬래버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맘스터치를 사랑하는 고객에게 항상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스킨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