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트레비 토닉워터’, 이태원 재즈바서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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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트레비 토닉워터’, 이태원 재즈바서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4.02.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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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 토닉워터 활용 칵테일과 재즈 즐겨…고객 경험 확대 목적
롯데칠성 ‘트레비 토닉워터’, Live Tonic Bar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 ‘트레비 토닉워터’, Live Tonic Bar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5일까지 10일간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부기우기’ 재즈바에서 ‘트레비 토닉워터 라이브 토닉 바’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즈와 함께 트레비 토닉워터로 제조한 칵테일과 하이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트레비 토닉워터 오리지널 제품을 상징하는 노란색의 네온사인과 제품 패키지의 체커보드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공간을 꾸몄다. 재즈바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했다. 행사기간 동안 트레비 토닉워터로 만든 스페셜 칵테일 ‘트레비 아마로 토닉’과 함께 트레비 토닉워터와 잘 어울리는 스페셜 재즈 플레이 리스트로 구성된 재즈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트레비 토닉워터와 함께하는 순간을 담아낸 사진 또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하이볼 음주 문화가 유행함에 따라 즐거운 분위기에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크러시 플래그십 스토어 외에도 깨수깡 플래그십 스토어, 밀키스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 행사를 운영하며 소비자와 브랜드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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