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가방·의류 최대 61% 할인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키즈 신학기 준비’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학기를 앞두고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는 책가방, 실내화는 물론 맨투맨, 후드, 원피스 등 다양한 의류를 최대 61% 할인가에 내놓는다. 이번 행사에는 ‘나이키’ ‘휠라키즈’ 등 스포츠 브랜드부터 어린이에게 각광받는 ‘산리오’와 ‘포켓몬스터’가 출동한다. 대표 상품은 나이키 코트버로우로우, 산리오 시나모롤 리오 실내화, 베네통키즈 나비패턴 책가방, 롤리트리 쭈리 상하의 세트 등이다. 페이퍼플레인키즈 등 쿠팡과 함께 성장한 중소 브랜드도 행사에 나선다. 쿠팡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단독 브랜드 롤리트리도 다양한 상품을 내놓는다. 쿠팡 관계자는 “신학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춰 품질 좋은 상품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