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까지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롯데온이 봄 맞이 집단장 수요 잡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롯데온이 내달 6일까지 ‘깔끔한 우리집’ 행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다가오는 봄을 맞아 증가하는 집정리 및 인테리어 수요에 맞춰 관련 상품 1500여개를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납의 정석, 깔끔한 마무리 청소, 쉬워지는 옷정리, 옷정리는 세탁부터 등 정리 목적별로 상품을 공개한다. 리빙박스, 옷걸이, 청소용품, 압축팩, 욕실용품, 행거, 수건 등 각종 상품을 내놓는다. 이밖에, 이달 27~29일 봄맞이 대청소에 필요한 리빙 청소 브랜드 ‘쓰리엠(3M)’ 인기상품을 최대 24% 할인해 선보인다. 롯데온 관계자는 “3월은 봄 맞이 집정리와 대청소, 인테리어 등으로 청소용품을 비롯한 수납 및 정리용품 등의 매출이 가장 높은 달로, 집단장 수요를 잡기 위해 ‘깔끔한 우리집’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