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마당 내 댄스 스튜디오서 최신 유행곡 안무 레슨 등 진행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KT&G가 지난 24일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직장인 대상 ‘K-POP 댄스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인을 위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제공 플랫폼인 ‘베러먼데이클럽’과의 컬래버로 실시됐다. 세계 최대 힙합댄스 퍼포먼스 대회 ‘힙합 인터내셔널 HHI’의 국내 심판 자격증을 보유한 댄서 ‘티니’가 강사로 나섰다. 댄스 클래스는 기본기를 비롯한 최신 유행곡 안무 레슨, 릴스 촬영, K-POP 댄스 맞추기 이벤트 등으로 이뤄져 2시간 운영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KT&G 상상마당 부산 내 개관한 댄스 스튜디오에서 치러졌다. KT&G 상상마당 관계자는 “KT&G 상상마당 부산은 지역민들의 문화생활과 여가활동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다목적 공간으로서 문화예술을 넘어 청년성장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