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청소년 자치단 연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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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청소년 자치단 연합' 출범
  • 송미연 기자
  • 승인 2024.03.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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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청소년문화의집, 서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발대식 개최
서대문구의 ‘청소년 자치단 연합’ 발대식 모습. 사진=서대문구 제공
서대문구의 ‘청소년 자치단 연합’ 발대식 모습. 사진=서대문구 제공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가 최근 홍은청소년문화의집 및 서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청소년 자치단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홍은청소년문화의집 1층 마루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연, 진로청소년운영위원회 바람개비, 초등기획단 홍은마을방범대 등 총 7개 자치단에 속한 70여 명이 참여했다.

서대문구의 ‘청소년 자치단 연합’ 발대식 모습.
서대문구의 ‘청소년 자치단 연합’ 발대식 모습.
 ‘청소년 자치단’은 청소년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지역 환경과 안전 문제 등에 능동적으로 참여한다. 또한 시설 모니터링과 의견 제안으로 청소년 전용공간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구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역량 강화를 위한 홍은예술의전당, 학습멘토링 늘봄, 전환기 진로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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