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최봉석 기자] 학교를 중심으로 신종 인플루엔자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에서 어린이 두 명이 신종플루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26일 확인, 전국 초등학교에 비상이 걸릴 전망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전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돼 병원 치료를 받아오던 초등생 윤모(9)군과 정모(11)양이 숨져, 당국이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최봉석 기자] 학교를 중심으로 신종 인플루엔자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에서 어린이 두 명이 신종플루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26일 확인, 전국 초등학교에 비상이 걸릴 전망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전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돼 병원 치료를 받아오던 초등생 윤모(9)군과 정모(11)양이 숨져, 당국이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