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박건우‧피아노 조영훈‧바이올린 박진수‧소프라노 이민정
3명의 클래식 아티스트와 함께 예술가가 만들어 가는 음악회
클래식의 음률과 함께 따스함 가득한 늦봄 느낄 수 있는 공연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봄’ 1악장 등 레퍼토리 구성
3명의 클래식 아티스트와 함께 예술가가 만들어 가는 음악회
클래식의 음률과 함께 따스함 가득한 늦봄 느낄 수 있는 공연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봄’ 1악장 등 레퍼토리 구성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문화재단이 이달 20일 오후 5시 오류아트홀에서 해설이 있는 공연 <클래식의 봄_시즌 2>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클래식의 봄_시즌>에서는 최근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 박건우의 진행으로 조영훈(피아노), 박진수(바이올린), 이민정(소프라노) 3명의 클래식 아티스트와 함께 관객들에게 클래식을 재미와 다양한 이야기들을 이해하기 전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봄’ 1악장, 멘델스 존 피아노 트리오 1번 1악장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돼 있다. 공연 티켓은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구로구민은 티켓을 40% 할인받을 수 있다. 이 밖의 할인 정보를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