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롯데홈쇼핑은 당사의 서비스 채널을 직접 경험하고 평가할 400명의 고객평가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롯데홈쇼핑 제14기 고객평가단은 롯데홈쇼핑의 TV방송, 롯데아이몰, 스마트폰앱, 카탈로그를 이용하고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에 활발한 남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고객평가단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롯데홈쇼핑 채널 모니터링 △방송품질 설문조사 △마케팅 설문조사 △상품 아이디어 제안 △게시판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한다.
고객평가단은 활동기간 동안 롯데홈쇼핑 임직원과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는다. 평가단 활동 시마다 추가 적립금도 지급받을 수 있으며, 매월 우수회원 10명을 선정해 5만원의 적립금도 지급된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매년 모집하는 고객평가단은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가 무엇인지 가장 가까이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대표 소통 창구”라며 “올해는 TV고객뿐 아니라 롯데아이몰 고객으로 참여를 확대한 만큼 더욱 생생하고 다양한 의견이 모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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