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 위한 ‘부모학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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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 위한 ‘부모학교’ 참석
  • 심기성 기자
  • 승인 2024.05.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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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과 부모학교 강연을 맡은 김종원 작가, 참여 학부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포구 제공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과 부모학교 강연을 맡은 김종원 작가, 참여 학부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포구 제공

매일일보 = 심기성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9일 오전 ‘2024 부모학교’가 열린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했다.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부모학교는 ‘사춘기를 오히려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 부모의 말’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현장 강연과 함께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됐다.
 이날 강연은 도서 ‘66일 자존감 대화법’과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등으로 유명한 김종원 작가가 맡았으며, 현장에는 청소년 자녀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원하는 지역 내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부모학교를 통해 청소년 자녀와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가시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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