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전년比 48%↑ 224억원 상승, 영업이익 약 30% 상승↑
SI 사업 수주 확대, CJ 멤버십 다변화 등 주요 사업 실적 견인
SI 사업 수주 확대, CJ 멤버십 다변화 등 주요 사업 실적 견인
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 1678억원, 영업이익 77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영업이익은 30% 증가했다. 매출액은 1분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다. 대내사업 성장 뿐 아니라 대외 주요 SI 사업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1분기 실적 중 대외사업 수주를 통한 매출액은 4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0% 이상 신장하며 대외 사업 경쟁력이 강화됐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번 1분기 기준 사상 최대의 성과를 동력삼아 2024년 목표 매출 7400억원, 영업이익 560억원 초과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성장 동력 중 하나인 스마트팩토리는 그룹사의 IT 서비스 개발 및 운영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식음료 및 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분기에는 hy 논산 신공장, 오비맥주의 이천, 광주, 청주공장 등 산업별 대표 기업의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수주하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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