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 본점 영플라자에 온라인브랜드를 강화해 재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오픈 당일 롯데백화점은 브랜드별로 쇼핑몰 모델을 초청, 스타일 제안 등 행사를 계획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지는 2012년 ‘스타일난다’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라인 브랜드를 오프라인 매장으로 이끌었다”며 “이런 매장구성은 온라인에서 옷을 고른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입어보고 사는 ‘역쇼푸밍’이라는 새로운 쇼핑형태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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