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금납입·구성주주 부분…제출 기한 29일
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제4 이동통신사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가 제출한 필요서류에 대한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현재 검토 중인 사항은 자본금납입과 관련 구성주주 부분으로, 과기부는 스테이지엑스에 스테이지엑스가 정부에 설명한 자본금납입 계획을 입증할 자료를 다시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 과기부는 "사업자 제출 자료를 기반으로, 필요사항 이행여부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출기한은 오는 29일까지다. 앞서 스테이지엑스는 지난 7일 주파수 낙찰금액의 10%인 430억원을 납부,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위해 관련 필요서류를 제출한 바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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