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건강지원센터서 7월 19일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11시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보건소는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2024년도 2회차 척추근육 강화 낙상방지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및 근력 향상과 척추관련 부상과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연령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동안 운영된다. 교육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몸의 유연성, 근력, 지구력 향상을 위한 근육 단련과 체계적인 맞춤형 근력 강화 운동을 교육 받는다.또 사전·사후 체성분 분석을 통해 근육량 및 체질량 체성분을 분석 받아 프로그램 운영 후 변화된 수치를 확인하고 전문 운동처방사의 상담 및 운동처방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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