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회 평생학습도시 조성위한 결의문 발표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의회가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결의했다.연천군의회는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연천군이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모든 사업에 적극 지원하겠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결의문을 17일 발표했다.연천군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주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동등한 교육기회를 향유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주민을 위한 명품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의회는 또 지역주민의 계층별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고 평생학습을 통한 자기계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평생교육 인프라 강화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특히 건전한 여가선용과 개인적인 자아실현을 위해 평생학습센터, 읍면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등 지역 평생교육기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학습활동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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