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치킨 사이드 메뉴 3종 아침 시간에도 판매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맥도날드는 쌀가루로 더욱 바삭함을 즐길 수 있는 신메뉴 맥스파이시 타바스코 소스&나초,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출시 이래 20년 동안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보내준 고객들의 꾸준한 성원에 보답하고 더 맛있는 메뉴를 제공하고자 기존 닭가슴살 패티를 업그레이드했다. 새로워진 닭가슴살 패티는 쌀가루 크럼블이 더해져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테디 메뉴로 판매되고 있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변주한 신메뉴 맥스파이시 타바스코 소스&나초와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2종을 출시하며 고객들에게 맥스파이시 버거를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맥스파이시 타바스코 소스&나초는 업그레이드된 닭가슴살 패티에 타바스코 소스와 바삭한 나초를 더해 한층 더 고소하고 ‘맵싹(매콤바삭)’한 멕시칸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치즈로 맛의 조화를 더욱 끌어올리는 한편, 양상추, 토마토가 원재료의 신선함을 선사한다. 함께 출시되는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특유의 매력으로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패티를 한 장 더 추가해 완성한 치킨 버거다. 이름 그대로 두 장의 닭가슴살 패티로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으며,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꽉 차는 맥스파이시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맥도날드는 이번 맥스파이시 신메뉴 2종 출시와 함께 배우 김광규, 몬스타엑스 셔누, 코미디언 이은지, 유튜버 입짧은 햇님이 출연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광고 속 주인공으로 출연한 4명은 각각의 개성을 발산하며 맥스파이시 타바스코 소스&나초와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매력을 소개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가 20년 넘는 세월 동안 치킨 버거의 대명사로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패티의 맛과 퀄리티 모든 방면에서 업그레이드한 신메뉴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치킨 버거를 선호하는 국내 고객들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5일부터 맥너겟, 맥스파이시 치킨 텐더, 맥윙 등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는 치킨 사이드 메뉴 3종을 아침 시간부터 24시간 만나볼 수 있도록 판매 시간을 확장한다. 이를 통해 맥모닝 메뉴들과 함께 맥도날드의 다양한 치킨 사이드 메뉴를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