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와 부천자생한방병원(원장 김창연)은 지난 20일 연수임대아파트를 방문해 한방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부천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함께 경로당에 임시 진료소를 마련하고 4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상담 및 침 치료 등을 시술을 했다.
이날 자생한방병원 봉사단 관계자는 봄․가을 환절기 철이면 항상 찾아오는 계절성 질환인 감기를 대비해, 어르신들께 올바른 식습관 및 운동방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한편 인천도시공사와 부천한방자생병원은 작년부터 한방의료봉사 협약을 맺고 연수임대아파트, 1社 1村 자매결연마을인 강화 화문석마을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도 지속적인 건강 나눔운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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