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발급소에서 IBK나라사랑카드 신규 발급한 고객 대상 혜택 제공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IBK기업은행은 병역판정검사자에게 최대 4만 7천원 상당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오는 7월 31일까지 병무청 발급소에서 IBK나라사랑카드를 신규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i-ONE Bank 접속 시 매월 3000원 현금쿠폰(최대 5회)을 지급한다. 최대 1만 5천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현금쿠폰 발급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지원금 2만원(IBK청년금융바우처 1만원 + 캐시백 1만원)을 제공한다. 캐시백 1만원은 청약통장 신규 익월 10일 이내에 본인명의 IBK나라사랑통장으로 지급된다.
이 밖에도 오는 12월 6일까지 ▲i-ONE Bank 가입, ▲개인정보 수집‧이용 제공동의, ▲유용한 혜택 알림(Push 서비스) 동의 시 7천원 상당의 맥도날드 빅맥 세트 교환권을 준다. 올해 말까지 네이버페이 앱에 IBK나라사랑카드 등록 시 네이버 포인트 5000원 쿠폰도 지급한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는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첫 걸음인 만큼 나라사랑카드 사업은행으로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군장병 등 병역의무자를 위한 서비스와 혜택 강화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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