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식·음료업계 최초로 현금IC카드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새로운 결제 서비스 시작에 맞춰 내달 14일까지 헤이즐넛 마키아또나 캐러멜 마키아또를 현금IC카드로 전액 결제하면 음료 크기를 무료로 업그레이드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식·음료업계 최초로 현금IC카드 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직불형 카드를 활성화하고 IC카드 기반의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 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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