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하이트진로는 다음달 1일부터 1개월 간 ‘2014년 상반기 Fresh365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에는 본사·공장·지점의 하이트진로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다.
제품별 품질유지기한은 병맥주와 캔맥주의 경우 하이트·드라이피니시d·스타우트는 12개월, 맥스·에스는 10개월, 페트맥주는 모두 6개월이다.
주류상식 가이드에는 주종별·용기별 취급요령 등 주류관리 상식이 포함돼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생산부터 유통단계에 이르기까지 담당자들에게 주류관리요령에 대해 적극 홍보해 철저한 품질관리가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맥주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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