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등 다양한 분야 상시채용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신입·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
서희건설은 최근 다양한 분야의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본사 △건축설계(경력) △법무(경력) △광양사업소 토목관리(신입경력) △시티하우징(관계사) 개발사업 부문(경력)이다. 서희건설은 △건축시공 △건축공무 △토목시공 △토목공무 △품질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신입 및 경력 직원 상시채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전형은 서류전형→면접전형→최종합격 순으로 실시된다. 입사희망자는 서희그룹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부문별로 모집 기간과 필요 경력, 자격증 등 지원 요건이 달라 사전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서희건설은 2008년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뛰어들어 현재까지 10조원의 누적 수주액을 기록했다. 지난 2023년 매출액은 1조4419억원, 영업이익 2282억원, 당기순이익 126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8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3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20위에 올랐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건설업계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희건설은 안정적인 수주와 원가관리를 통해 꾸준히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문의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