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선단보건지소 찻아가는 고혈압 당뇨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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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단보건지소 찻아가는 고혈압 당뇨교실 운영
  • 김정종기자
  • 승인 2014.03.2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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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기자] 포천시 선단보건지소는 26일 포천병원 만성질환 전문 간호사와 연계해 ‘찾아가는 고혈압ㆍ당뇨 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 참석 주민들의 혈압과 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을 통한 ‘내 혈압‧혈당 바로알기’ 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주요 선행질환에 대한 조기발견으로 고혈압․당뇨병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잘못된 식습관으로 유발된 만성질환과 심뇌혈관질환의 건강관리 방법 등을 교육했다.선단보건지소에서는 만성질환의 예방 및 조기발견과 치료 등으로 주민의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분기1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생활실천으로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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