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구조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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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구조대’ 운영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4.06.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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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대 48명 대원 편성, 벌집 제거 등 비 긴급 생활안전 구조 활동
벌집 제거 중 (사진=금산소방서 제공)

매일일보 = 김진홍 기자  |  금산소방서는 벌집 제거 출동 등 비긴급 생활안전구조업무 증가로 인한 정규 소방력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구조대’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구조대란 생활안전 구조업무의 꾸준한 증가로 인한 소방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정보를 활용한 신속 대응을 위해 조직되었다.
현재 8개 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48명의 대원이 편성돼 벌집 제거, 유해 동물포획 등 비 긴급 생활안전 구조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김종욱 서장은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구조대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에 대한 밀착형 서비스 제공과 출동 공백의 해소로 더 안전한 금산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군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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