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생활개선연합회, 농업인 안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읍면순회 과제교육 추진
상태바
담양군생활개선연합회, 농업인 안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읍면순회 과제교육 추진
  • 이형래 기자
  • 승인 2024.07.12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담양군생활개선연합회, 농업인 안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읍면순회 과제교육 추진
사진=담양군생활개선연합회, 농업인 안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읍면순회 과제교육 추진

매일일보 = 이형래 기자  |  전남 담양군은 지난 6월 21일을 시작으로 7월 12일까지 총 12회 290명의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읍면순회 과제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2050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 달성을 위해 지역 생활개선회원들이 솔선수범하는 의미로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비누 등 생활용품을 만들었다.
이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안전 관리의식 강화 및 전문능력 개발을 위해 건강관리,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및 농작업 안전 사고 예방, 영농 기술 교육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회원 모두가 사고 없는 안전한 농작업 365 캠페인을 진행하고, 탄소중립 영농·생활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솔선수범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후손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했다”라며 “앞으로도 영농과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