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에서 공사비, 운영비 등 부담, 올해 10월 개원 목표
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 광명시에 기부채납 후 5년간 위탁 운영
광명시가 어린이집 건립 부지를 제공하고, 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은 설계비, 건축․공사비, 교재․교구비, 개원 운영자금 등을 부담하는 한편 완공된 어립이집을 광명시에 기부채납한 후 향후 5년간 위탁받아 운영한다.
이날 착공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재단관계자,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등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국가적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인프라 확충이 절실한 때 우수한 시설과 환경을 갖춘 어린이집을 건립하게 되어 지역주민이 만족하는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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