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특별전형 경쟁률·등록률 제고방안 등 논의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지난 22일 재외한국학교 교사자문위원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재외한국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 김정수 명지대 입학팀장을 비롯한 다수의 대학 관계자와 재외한국학교 4개국 7개교 12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심승미 명지대 입학사정관의 진행 아래 △개회 및 환영사 △재외한국학교 자문위원단 소개 △명지대학교 안내 △안건 논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행사 중간마다 질의응답을 통해 재외한국학교 교사와 대학 간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재외한국학교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더불어 주최 측은 재외국민 특별전형과 관련해 경쟁률 및 등록률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재외한국학교 홍보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