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전 지원사업’ 하반기 참여자 모집...단기 15명, 중기 20명
프로그램 이수자에게 최대 170만 원 참여수당과 인센티브
박강수 구청장 “청년들이 꿈과 희망 잃지 않도록 응원할 것”
프로그램 이수자에게 최대 170만 원 참여수당과 인센티브
박강수 구청장 “청년들이 꿈과 희망 잃지 않도록 응원할 것”
매일일보 = 심기성 기자 | 마포구가 오랜 기간 구직 활동을 포기한 청년들을 위해 ‘청년도전 지원사업’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구직 의욕과 자신감을 고취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프로그램이 끝나면 취업 연계까지 돕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밀착 상담 △진로 탐색 △취업역량강화 △외부연계활동 등이다. 하반기 모집은 5주 단기 프로그램과 15주 중기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단기 프로그램 모집 인원은 15명으로 10월 11일까지 모집하며, 중기 프로그램은 20명의 청년을 8월 9일까지 모집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